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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黨수뇌 주말 지역순방 스케치
주말인 20일 여야 4당 지도부는 모두 서울을 비웠다.지방 표밭을 훑기위해서다.여야 모두 우선 열세로 분류되는 취약지역들부터 순회를 했다.「외곽부터 시작해 텃밭으로」 표몰이.바람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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地方 세몰이 나선 여야 지도부
여야 지도부가 일제히 지방순회에 들어간다.15대 총선은 80여일 남았지만 사실상 선거유세전의 막이 오른 셈이다. 신한국당(가칭)내 대구-경북지역을 대표하는 김윤환(金潤煥)대표는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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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충청은 됐다 이전 전국으로"-자민련 총선 준비 열기
5.18,비자금 파문과 사정정국의 한파 속에서도 자민련의 내부는 내년 총선을 겨냥한 열기로 뜨겁다.아무래도 국민회의에 비해서는 여권의 칼날이 비껴 있는데다 김종필(金鍾泌)총재가 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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金대통령,타임誌.제주신문 회견의미-內閣制 쟁점화 事前쐐기
김영삼(金泳三)대통령이 또다시 차기 대통령의 세대교체 당위성을 강조하고 내각제 개헌에 반대하는 입장을 강한 톤으로 피력해파문을 던지고 있다.金대통령은 19일 발간된 美시사주간지 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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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안한 전국 가스보급網
대형참사를 몰고온 대구 지하철 가스폭발사고는 공사현장 안전관리 체계의 문제점을 다시 한번 일깨워 준다. 가스 관련사고의 60%이상이 자체 관리 소홀보다는 다른 건설공사등으로 인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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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14유세 후반전 돌입/3당 수성공략 부심
◎수도권 표 흡수 주력 민자/막판 바람몰이 기대 민주/경인·대구 집중공세 국민 대통령선거운동이 후반전에 접어들면서 각 후보들은 표지키기와 막판뒤집기 등 세장악에 총력전을 기울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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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 못정한 유권자 집중공략(정당연설회)
◎“호남서 싹쓸이란 말 없애자”민자/“서울서 밀어줘야 여야 균형”민주 ▷민자당◁ 민자당은 21일 김영삼 대표가 서울·경기 등 수도권 지역을,김종필 최고위원은 충청권,박태준 최고위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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막판 인신공격·세과시 기승
◎“공갈로 공천”“배신자”“한물간 사람” 남원/「전북 홀로서기」 싸고 말싸움 계속 정주정읍(합동연설회) ▷경기◁ ○…19일 오후 문원국교에서 열린 과천의왕 합동연설회에는 주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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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안개지역」늘어 각당 비상/종반판세와 득표전략
◎안정강조속 저인망식 공세 민자/젊은층 기권방지에 안간힘 민주/국민 “30석 이상 무난”자평… 바람몰이에 주력 14대총선이 1주일 앞으로 다가섬에 따라 초조감이 한층 더해진 1천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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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후보 손잡고 공명다짐 곡성구례/합동연설회… 정당연설회…
◎굵직한 공약들 내걸며 세몰이/밤샘 유세준비로 단상선 “피곤”/YS “대통령선거 이미 시작됐다” 민자/“여에 또 정권맡기면 경제는 파산” 민주/“동서로 쪼개로 대구마저 또 분리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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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러난 우열 전략손질 분주/3월 2단계 여야 득표전
◎「백중」지역 백30곳 집중지원 민자/국민·민중·신정/공천 마무리 본격 유세전에 돌입/농촌정책 대안 개발에 박차 민주 남녘의 봄소식과 함께 3월로 접어들면서 여야 각정당 및 후보자